[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에서는 ’토요안전체험 프로그램’ 내에 ‘주소정보교육’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주소정보교육’은 지진, 풍수해, 자동차, 산행, 실외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며, ▲주소정보를 활용한 길 찾기, ▲정확한 위치 파악하기, ▲위급 상황 시 주소정보를 활용한 신고 방법 등 시민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교육 자료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주소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난 상황에 맞춘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판 등)교육’과 ‘외계인의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과 동영상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주소정보교육’을 다양한 안전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 원장은 “주소정보교육을 통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력이 있는 전문 활동강사 44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5년 진로체험실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2025년 진로체험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활동강사의 수업 역량 강화며, 연수에서는 체험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비롯하여 양성평등,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식 개선 등의 내용을 안내된다. 진로교육원은 프로그램 개발과 수업 시연, 운영 협의, 환경 구성과 정비 등 철저한 준비로 새 학기 학생 맞이에 힘쓰고 있으며, 안전하고 포용적인 진로체험 활동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활동강사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월에는 체험실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교육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래 교육 경향을 파악하는 등 체험교육 역량을 키우는 데 힘썼다. 향후 체험실별 해당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실습, 체험실 간 협업 프로그램, 전체 특강 및 공유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머슴불고기(대표 윤여홍)가 20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고기 102인분을 기부했다. 머슴불고기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섰다. 기부된 불고기는 새롬동지사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됐다. 윤여홍 대표는 “새롬동에 가게를 새로 개업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기부해주신 머슴불고기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여성소식지 기자단 ‘서포터즈 새봄 4기’(이하, 서포터즈 새봄)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세종에서 활동하는 여성 6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새봄은 ‘여성의 눈으로 새롭게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2년 1기 출범 이후 시민의 시각에서 세종여성플라자의 다양한 사업을 취재해왔다. 이번 4기 기자단도 세종여성플라자의 주요 여성 사업 및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블로그에 게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여성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는 “서포터즈 새봄은 해마다 세종여성플라자의 사업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역량을 펼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에서는 2월 19일 10시30분부터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쳐 각읍면동새마을 임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잠재력을 밖으로 끌어내고 실천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에 대한 봉사와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지도자 육성을 통하여 세종시새마을회가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도약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영제 회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2025년도 세종시 새마을운동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거 같으며, 항상 새마을운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 주시고 계시는 읍면동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함께 새마을운동 일선에서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세종시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 원광회 회장과 세종시새마을부녀회 허기분 회장이 지난 11월부터 모은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잠자는 동전을 각읍면동별로 배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대비하여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이를 각급 기관과 학교에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법적 분쟁 부담 감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책임보험에 가입해 왔다. 책임보험 대상은 지방공무원(교육전문직원 포함)과 교육공무직원이며, 전체 직원이며, 보험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보장 범위는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법적 분쟁(민사 소송, 형사 소송 등)에 대한 것이다. 보장 횟수 및 금액은 올해는 1인당 연간 4건, 총 1억2천만원으로, 연간 3건, 총 9천만원이었던 작년보다 확대 지원된다. 다만, 직무 수행과 무관한 소송 또는 손해배상 책임, 유죄가 확정된 경우 등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무원들이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월 1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어린이집 재무회계 이해하기(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계 실무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 날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5년 보육사업안내 개정 사항 △ 세입・세출 예산서 작성의 이해 △ 세입・세출 예산서 작성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어린이집 회계운영의 출발점인 예산서 작성의 실제 등의 내용이 회계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재무회계 교육에 모두 참여하여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남겼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원장 및 회계 업무 담당자들이 올바른 회계처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성이 확보됐기를 바라며, 어린이집 세입ㆍ세출 회계처리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헤럴드미디어그룹과 ‘한글문화도시 세종 완성 및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홍보와 공동사업의 발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지난해 시는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과 ‘2024 한글런’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다.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오엑스(OX) 훈민정음, 사투리 대왕 등의 행사를 진행해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글의 이해를 높였다. 첫 개최임에도 예선에서 43개국 86개 팀이 참가하고 본선에는 24개국 35개 팀이 진출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024 한글런’은 기부 마라톤 연예인으로 유명한 션과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와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를 시민과 함께 달린 행사다. 정원도시 세종의 자랑인 호수·중앙공원 일대를 활용해 5,000여 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하며 한글 창제의 기쁨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올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체육시설업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청소년, 주부, 직장인, 소상공인, 어르신 등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각 연령에 맞는 탁구, 태권도, 요가 등 생활체육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민간체육시설 20개 업체를 선정해 강사수당, 시설사용료, 운영물품, 홍보 현수막, 구급약품 등을 지원한다. 생활체육프로그램은 1차(3월∼6월), 2차(9월∼11월)로 총 2회 개설·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세종시 누리집 또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체육회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영철 시체육회장은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세종시민 전 연령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종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세종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진로체험과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개설‧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뭐 하는겨?’와 지역사 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고장’이다.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는 세종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보존과학, 박물관 교육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모두 ‘매우 만족’을 기록할 정도로 높아 올해는 운영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20회로 늘렸다. 올해부터 새로 개설된 ‘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 고장’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통해 우리 고장인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유물을 활용한 빙고게임과 스탬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는 2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