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옥천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급여서비스를 알려주는‘복지멤버십’서비스를 전 군민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복지멤버십은 개인 또는 가구의 연령, 가구구성,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나에게 필요하고 내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멤버십 가입을 원할 경우‘복지로’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도 복지정보가 부족하여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가입하길 바라며,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서비스 안내)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옥천군은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옥천군 대표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메인 디자인 2개 시안에 대한 선호도를 온·오프라인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옥천군민 및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은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군청 민원실· 읍행정복지센터· 옥천군군민도서관 3개소에서 진행된다. 옥천군은 선호도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메인 디자인을 선정하고 대표홈페이지의 이용 편의성 향상과 고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대표홈페이지는 모바일 중심의 홈페이지 이용자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모바일 퍼스트(First) 중심의 반응형 웹으로 디자인 및 메뉴를 구성하고, ‘행복드림옥천’의 군정·문화관광 및 SNS메뉴 활성화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4.0) 기반의 웹 페이지 구현 및 웹 접근성 강화 등으로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를 위한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군민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해운대구가 MZ세대를 겨냥한 해운대만의 킬러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섰다. 릴레이 회의를 통해 수렴한 아이디어를 내년 부서별 시책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MZ세대를 겨냥한 해운대만의 킬러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섰다. ‘킬러 콘텐츠’란 기존 판도를 바꿀 만큼 매력적인 핵심 콘텐츠를 말하며, 시대 변화에 따라 관광 패턴도 바뀌고 있어 차별화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10일 관광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7월 12일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한 해운대 미래관광활성화 토론회, 7월 28일 청년그룹 아이디어 회의, 7월 31일 관광분야 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으며, 마지막으로 9월에 해운대구 MZ 공무원 아이디어 회의를 열 예정이다. 7월 10일 전문가 컨설팅은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 이병민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청, 해운대구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방안, 다른 지역과 유기적 연계를 통한 광역 및 클러스터 활성화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7월 12일 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수원특례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입시박람회는 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전문상담교사와의 1:1 컨설팅 ▴44개 대학상담부스 ▴10개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과 ▴입시전략 특강(전문가편, 대학생편) ▴5개 대학 입학사정관 강연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대학상담부스를 전년대비 2배로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대학의 전형별 입시요강을 확인하기 위해 줄을 이뤘고, 대학생이 직접 들려주는 학과 멘토링은 전공, 입시 등에 대해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진행한 1:1 컨설팅은 수시모집을 앞둔 시기에 학생들의 성적, 적성, 상황을 고려한 상담이 제공되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었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입시특강 및 입학사정관 온라인 강연은 3,500여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가 시공간 제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 경암동은 지난 27일 월명라이온스클럽이 아이소리 지역아동센터에 냉난방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명라이온스클럽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실천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되는 작은 나눔, 작은 실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태환 월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아이들 공부방에 냉난방기가 없다는 말을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철 경암동장은 “후원을 해주신 김태환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경암동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시민열린갤러리(2층)에서 29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아름도예 단체전 『흙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전은 채영숙 외 6인이 참여한 전시로 김혁수 도예가의 지도하에 빚어낸 생활도예 작품 2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도예 동호회는 지난 2021년 김혁수 도예가를 중심으로 도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단체를 결성했으며, 회원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원들은 마음을 다해 흙을 빚으며 자연적 영감을 받고 뜨거운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는 그릇을 기다리며 도예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참여 회원들은 “첫 단체전이라 미숙한 부분들이 많지만, 흙과 불 그리고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보시며 바쁜 삶에 지친 분들이 잠시 여유를 찾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전시관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기회 제공 및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장안구보건소는 12월까지 수원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실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이 있는데, 기초과정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작동·관리 방법을 배운다. 심화과정에서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일반시민과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담당자, 법정교육의무 대상자(구급차 등 운전자, 안전업무 종사자 등)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법정교육의무 대상자와 일반 시민들은 8월 이후부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새빛톡톡’ 앱이나 홈페이지의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20명 이상 시민이 단체교육을 요청하면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군산시는 28일 (사)꿈드래장애인협회가 아동양육시설 일맥원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전북에 군산지부를 포함해 10개지부를 가지고 있는 전북 대표 장애인협회다. 꿈드래 작업장과 희망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장애인들의 합동결혼식, 한마음 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매년 소득의 일정부분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하태복 회장는 “우리 꿈드래장애인협회의 수익금을 군산시 아이들을 위해 기탁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꿈드래장애인협회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 군산시 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 하태복회장님과 꿈드래장애인협회의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6개 초등학교 58학급에서 ‘2023 하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버스 내부 체험과 교실수업으로 이뤄진다. 하반기 교육은 버스체험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 이야기’ 6단원 ‘탄소발자국을 줄여요!’를 주제로 80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원이 환경교실’은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매년 초등학교 약 180학급을 방문해 다양한 주제로 체험 환경교육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수원에 특화된 질 높은 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는 2023년 3분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도시정책실 건축과 성선애 주무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고,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을 평가해 성선애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칭찬글을 게시한 시민은 “신축공사 현장의 덤프차들이 차로를 막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수원시에 민원을 신청했다”며 “성선애 주무관은 해당 지역이 수원시 관할이 아닌데도, 용인시청에 전화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상황을 전달하고 성심성의껏 민원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성선애 주무관은 “수원시 관할이 아니지만 시민들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 빠르게 조치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는데, 칭찬까지 받게 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분기마다 선정하던 ‘친절왕’ 공무원을 올 3월부터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확대해 매달 선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