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선도교원’과 함께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을 확산하고 경기미래교육을 본격화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공개모집을 진행하여 ‘하이러닝 선도교원(이하 선도교원)’50명을 선발했다. 선도교원은 하이러닝 활용 사례 개발과 확산을 지원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주도적으로 실행하는 지역별 하이러닝 수업실천 지원단의 리더 교사이다. 도교육청은 선도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확산을 위해 12일부터 연수를 시작했다. 연수는 경기미래교육 교수학습 역량과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 강화에 중심에 두고 ▲디지털 기반 교육정책 이해 ▲하이러닝 수업 설계 ▲하이러닝 수업 실천 ▲하이러닝 활용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2025년 달라지는 하이러닝을 안내하고 하이러닝 활용 수업설계, 통합학습창, 클래스보드, 인공지능 진단, 수업 실천의 구체적 과정을 안내했다. 특히 수업 실천 과정은 오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로 진행한다. 하이러닝 활용 교수·학습 사례 탐색, 스마트기기와 하이러닝을 활용한 미래형 교실 수업 실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용인과 성남을 잇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종점 구간이 태재IC로 결정됨에 따라, 해당 구간으로 연결되는 성남 서현로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용인~광주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용인 처인구 고림동(광장57)~성남 분당구 분당동(태재IC) 왕복 4차로, 길이 17.3㎞의 도로다. 용인·광주 주요 간선도로 연결을 위해 GS건설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경기도에 제안해 추진 중으로 사업비는 7천100억여원이다. 문제는 고속화도로 종점 구간 태재IC에서 연결되는 성남 서현로 일대 차량 정체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의 도로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7만 1천 대로, 전국 국지도·지방도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1기 분당신도시 재건축이 완료되는 2035년이 되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10일 경기자유구역청 개발과와 간담회를 갖고, 파주시를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파주시 교하동 일원(약 543만㎡, 164만 평)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가 기업 유치에 최적화된 산업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춘 기업 친화적 도시라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운정신도시를 배후로 한 우수 인력의 확보, 기존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외국 투자기업 유치 용이, 바이오·미디어콘텐츠 등 미래 핵심전략산업 육성 최적지 등의 장점을 들어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파주시의 우수한 교통망과 향후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다양한 고속도로와 광역 철도망을 갖춘 파주는 추후 GTX-A 완전 개통과 경의선 KTX 연장 또한 계획되어 있어, 경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라면 13박스를 곡선동에 전달했다. 이는 곡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곡선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를 위해 정성껏 조리한 닭볶음탕, 어묵볶음 등 반찬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 땅콩 등 부럼을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깨물며 만사형통 무사태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녀회 회원들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과일 도매시장에서 직접 가져온 신선한 과일을 집집마다 배달하며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우리동네 살피미’ 로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7명이 함께했으며, 식사 배식 및 질서유지 등 전반적인 식당 정리를 도왔다. 배식 봉사활동을 실천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안부도 건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 위원은 "날씨는 춥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온 정을 나누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사랑의 복달임, 어려운 가정 반찬 지원, 소외계층 김장 담가주기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착한 선결제는 고객이 미리 결제한 후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방식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돕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권선구청장은 이 날 구청 인근 식당에서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한편 민생 경제 회복에도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 날 식당에서 선결제를 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윤형진 행정지원과장을 지목했다. 추후 직원 소통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하여 이곳을 재방문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12일 이재준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전아란 회장, 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김효진 회장,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권소연 회장이 참석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국회사무처를 통해 국회 교통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 등이 포함된 ‘PM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개했고, 1만 5645명이 참여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는 “보도 곳곳에 PM이 불법으로 주차돼 있어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규제하는 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PM법이 반드시 제정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도 국회에 지속해서 PM법 제정을 촉구하겠다”며 “PM 관리 시책을 추진해 PM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최근 경기도 자치행정과로부터 주민자치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은미 의원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경연대회와 문화 경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매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연대회가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와 관련하여 이 의원은 "문화는 주민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문화 경연대회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 행사가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