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공현주가 한밤중 경찰서까지 이르게 된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 첫 주부터 심장 쫄깃해지는 미스터리한 전개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측이 송여울(조여정 분)과 차도영(공현주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여울이 국제학교에 입성하자마자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이 락커에 감금된 데 이어, 의문의 인물로부터 섬찟한 협박을 연이어 받게 돼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2화 엔딩에서는 송여울이 아들이 갇혀 있던 락커 앞에서 발견된 헤어핀과 동일한 헤어핀을 착용하고 있는 차도영의 사진을 보고 그녀를 범인으로 지목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송여울과 차도영이 어둑한 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대화를 나누는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송여울은 차도영을 협박범으로 확신한 듯 단단한 표정으로 맞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차도영은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그가 송여울을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티벤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조여정(송여울 역), 김지수(남지선 역), 하준(대니 오 역), 박세진(황나윤 역), 공현주(차도영 역)의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는 ‘하이클래스’를 선택한 이유부터 서로의 첫인상, 캐릭터의 매력, 관전포인트까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가감없이 털어놓아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는 ‘하이클래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은 “극중 여자들의 안쓰러운 삶을 시청자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
[ 경인TV뉴스 최태문 기자 ]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공현주와 자녀들의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국제학교에 모인 하이클래스 송여울(조여정 분), 남지선(김지수 분), 황나윤(박세진 분), 차도영(공현주 분)과 자녀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송여울은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을 소중히 품에 안고 애틋한 모자 케미스트리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특히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서로의 손가락을 포갠 채 꼭 쥔 송여울 모자의 투샷과 따스한 미소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더욱이 극중 송여울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