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경기도 하남시의 시립일가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1,114,000원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이 어린이집은 2021년 개원 이후 2022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립일가어린이집 정혜진 원장은 아이들이 모은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이 기부가 좋은 일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원장님과 선생님, 원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금은 하남시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60-99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