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백년곰탕(대표 이남호)은 8월 29일 하남시푸드뱅크에 사골곰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하며, 백년곰탕은 2024년 6월 새로운 위치로 이전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후원된 곰탕은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매주 두 차례 제공되며, 영양가가 높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시푸드뱅크의 이점복 대표는 백년곰탕의 후원에 감사하며, 이러한 지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하남시푸드뱅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덕풍본점, 미사분점, 감일분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