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9월 3일(화) ~ 4일(수) 양일간인천 청소년활동·정책 활성화를 위한 「2024 청소년정책협의체 2차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협의체는 관내 20개 청소년유관기관 소속 중간관리자급 청소년지도자로 위촉・구성되었으며, 연간 주요안건 논의, 청소년활동・정책관련 정보의 주기적 공유, 공동연계협력을 통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협의체이다.(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수련관,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서구청소년센터, 중구청소년수련관, 가좌청소년센터, 검단청소년센터,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남동청소년센터, 연수청소년 문화의집, 연희청소년센터,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천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이번 2차 간담회는 인천관내 청소년유관기관 14곳 소속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인천형 청소년지도사 실습매뉴얼 △청소년활동 및 청소년기관 홍보 강화 방안 △협의체 연간 주요 안건 논의 △기관 및 센터 주요사업 및 협력사항 공유 △네트워크 교류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 3월 진행되었던 1차 간담회에 이어 2027년 청소년지도사 응시자격 및 합격기준 변경에 따른 현장실습 의무화로 후배 지도사 양성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인천 관내 청소년시설의 협의체계 지속지원으로 인천의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정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설치한 국가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