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디자인옥토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핸드폰 케이스 2,718개(6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북부권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채수현 대표는 “이번 핸드폰 케이스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기부된 물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수익금 마련 나눔 바자회에서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지원을 해주신 디자인옥토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