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는 9월 28일~29일 기간 부평풍물대축제에 참여하여 ‘안전·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캠페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청소년과·교통과·범죄예방대응과 등 기능간 협업을 통해 ▲아동·노인학대 등 관계성 범죄 ▲디지털 성범죄 예방 ▲음주운전 금지·전동킥보드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술·음료 등에 섞인 마약을 탐지하는 스티커를 배부하고 경찰서 특수시책인 ‘가상 음주고글’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삼산경찰서 관계자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의견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