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지역자활센터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1일(금) 은혜교회 앞마당에서 장학기부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기부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 기금 및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