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는 14개 어린이집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31일 선정서를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을 개방하고 가정, 어린이집, 지역사회 간의 신뢰를 구축하여 안심보육환경을 제공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을 종합 평가하여 14개소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신규로 2개소가 추가되었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이 제공된다. 현재 보령시 전체 어린이집의 70%인 29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