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송규진, 여성회장 김순옥) 주관으로 지난 11월 2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팔순맞이 생신 도시락을 지원했다.
저소득 홀몸어르신 팔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어르신에 대한 경로사상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매분기 생신 축하 팔순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송규진 지회장 및 김순옥 여성회장은 “올해 마지막 행사를 추진하며 어르신의 팔순을 축하드리며 자녀의 마음으로 정성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생신 음식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