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창업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가의 안정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범천동 창업공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윌 9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창업공간 및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공간의 소재지, 모집대상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창업 초기 단계의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업무환경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창업공간을 통해 창업의 목표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