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2월 18일 하남스타필드에서 열린 ‘하남시 사회복지사 워크숍 및 송년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복지 현장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며, 약 150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해 그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복지 정책 발전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노력해왔고, 특히 2025년 예산안에 사회복지종사자 웰빙보조비 신설 및 여러 지원 사업을 포함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주봉 회장은 윤 의원의 헌신 덕분에 복지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태길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복지사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이 한 일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복지 정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