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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청북도의회‘공부하는 초선모임’도민 소통 방안 찾는다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간 관계성 분석’연구용역 보고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의회 연구단체인 ‘공부하는 초선모임’은 1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과 연구수행기관, 홍보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간 관계성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연구용역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그간의 성과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를 수행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미디어학부 이혜림 교수)은 수행기간 진행한 설문조사와 학술 이론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와 도민 간의 직접적인 소통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향후 소통 증진 방안을 제시했다.

 

안지윤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직접적인 홍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도민과 전문가 시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통 방법에 대한 평가와 과제를 도출한 것”이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도민 소통 방법을 찾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