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8개 후원업소를 대상으로 감사 마음을 전하는 '감사(소통) 연계 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곡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위원)은 농민축산, 원조명동찌개마을, 손이가는 반찬, 항아리보쌈 호매실점, 한살림 칠보점, 바로고 서수원 통합센터, 제주동백, 이삭토스트 수원칠보점 등 후원업소 8개소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송기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과 협력은 금곡동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운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사랑 나눔 가게의 관심과 참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단체·기관과 적극 협업하여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