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9.7℃
  • 구름많음강릉 17.2℃
  • 흐림서울 11.0℃
  • 구름많음대전 13.7℃
  • 맑음대구 18.9℃
  • 구름많음울산 18.6℃
  • 맑음광주 17.4℃
  • 흐림부산 15.9℃
  • 구름많음고창 14.8℃
  • 흐림제주 13.8℃
  • 흐림강화 6.4℃
  • 구름많음보은 13.8℃
  • 구름조금금산 14.8℃
  • 흐림강진군 15.8℃
  • 구름조금경주시 19.3℃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서울

한전산업개발, 봄맞이‘밥퍼’ 봉사로 동대문구에 온정 나눠

- 취약계층 대상 직접 배식봉사 및 잡곡 기부 펼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은 3월 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과 본사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사내 봉사단) ‘2050프렌즈’ 등 한전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나선 한전산업 임직원들은 밥퍼 측 직원들과 함께 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으며, 배식 이후에는 직접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도맡아 마무리했다. 또한 한전산업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잡곡 200kg을 밥퍼에 기부했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신태환 한전산업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2017년을 시작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