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8일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갱신받았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은 △수영장의 안전성 △안전 관련 용품 구비 유무 △교육 적합성 △위생 및 청결 상태 등 1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중구국민체육센터 지난 2021년 최초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안전 인증을 갱신하며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육환경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 심폐소생술 교실, 청소년 쉼터 대상 생존수영 교육 등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중구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매년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 갱신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생존수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체육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