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4일에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 제1회 전시회로 박비나 작가의 ‘은평에 살아요 드로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응암1동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 ‘누구나 예술가 전시회’는 은평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작품 전시를 할 수 있다. 이는 주민들에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동네 미술관 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박비나 작가는 은평구에 거주하며 지역의 일상 풍경과 이웃들의 모습을 기록해 온 작가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골목길, 시장 등 은평의 일상적인 공간을 담은 드로잉 30여 점이 전시된다.
응암1동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는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를 원하는 은평구 주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동주민센터 전화(02-351-5215)로 하면 된다.
박비나 작가는 “은평구는 옛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겹고 아름다운 장소가 참 많은 곳이다”며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그 풍경들을 간직하고 싶어 그림으로 기록했고 주민들과 나누고자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이번 전시회에 첫 번째로 참여해 주신 박비나 작가님에게 감사하다”며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