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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부담 없이 공인노무사와 상담하세요" 은평구,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 운영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연신내역 고객안전실 앞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은평구는 지역주민의 노동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퇴근 시간 연신내역에서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 상담’은 2023년부터 시작했다.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노동문제가 다양해짐에 따라,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공인노무사가 1:1 상담을 제공하는 노동복지서비스로 지하철 역사 내에서 상담을 진행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한다. 노동법에 생소한 구민들이 좀 더 편하게 자신이 직면한 노동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일하며 겪는 다양한 문제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연차휴가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상담은 바쁜 일상으로 상담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퇴근 시간대에 맞춰 연신내역 고객안전실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은평구는 지역주민의 노동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평구 노동종합지원센터에서도 상시 무료로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방문, 전화 상담 모두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퇴근길에 편하게 이용하는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을 통해 은평구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기를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변화된 노동복지 수요를 반영한 은평형 노동자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