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현대특수건설 김덕호 대표이사를 청소년 후원 조직인 인천RCY위원회에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덕호 위원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후원에 관심이 많아 인천지구 JC 활동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 인천 관내 청소년들 대상으로 나눔을 확대하고자 인천RCY위원회에 가입하였다.
조의영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김덕호 대표가 인천RCY위원회에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김 위원의 후원을 통해 앞으로 RCY활동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RCY위원회는 2025년에 12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청소년적십자(RCY)사업 후원조직으로, 지역 내 기업 대표 32명으로 구성되어 장학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취약계층 청소년 활동 지원 등에 후원하여 건강한 미래시민육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