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합방송 인협회 (이사장 양행옥) 과 비영리법인 이웃사랑나눔공동체 (대표 김명희) 지난 4일 오전9시부터 5일 오후8시까지 인천 미추홀구 주안시민공원 쉼터에서 소녀가장돕기 물품지원 기부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바자회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의 물품 2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의류, 신발, 양발,생활용품, 젓갈, 공산품, 소상공인 제품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방문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주관하신 이웃사랑나눔공동체 김명희 대표는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회원과 자원봉사 각부스의 업체들에게 감사들린다며 아울러 회원들의 물품과 금품으로 후원하고 기부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며 소년소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양행옥은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오늘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사랑나눔 공동체를 성황리에 마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