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남동경찰서는 5월 12일 구월지구대 신축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서장,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생활안전과장, 교통과장, 구월지구대장, 남동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등 남동서 직원들만 참석하여 준공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구월지구대는 1998년 12월 구월3파출소로 개소하여 2003년 8월 구월지구대로 명칭변경 후, 약 23년만에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었다.
윤시승 남동경찰서장은“구월지구대 신축이전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