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기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할벤져스와 함께가는 전통체험 영양놀이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할벤져스와 함께가는 전통체험 영양놀이터’ 사업은 조부모·부모·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영양교육을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문화 조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단옷날(음력 5월 5일)을 맞이하여 떡을 만들어보고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탈과 부채 꾸미기 등 교육 자료를 추가로 배포했다. 체험활동을 통해 영양교육과 더불어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남용 센터장(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은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조부모와 어린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