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6개 강화 지역서점, 3개 작은도서관과 ‘읽·걷·쓰’사업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강화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1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서점 및 작은도서관과 함께 21년부터 운영 중인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쓰기중심 읽·걷·쓰'사업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강화지역 간담회에서는 '읽·걷·쓰'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하는 파트너로서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의견이 오갔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조성을 위해 강화지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