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와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청렴 생일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8월 청렴 생일날에는 직원 3명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직원들은 생활 속 친절한 청렴문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청렴으로 새로 태어나자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을 맞은 한 직원은 “청렴 생일날을 진행하고 직원 간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분위기가 조성돼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준석 거창읍장은 “청렴도 제고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이 향상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