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영광읍 남천사거리(전매청사거리) 주차장을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주차장의 조기 개방을 위하여 KT&G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주차장 부지뿐만 아니라 KT&G 부지 전체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KT&G 부동산 매매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25일부터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게 됐으며, 장기주차 방지를 위하여 향후 주차장 유료화를 검토 중에 있으니 장기주차 금지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