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주시 강천면은 지난 25일 관내 사회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강천면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강천면 단체장 회의는 면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면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고, 이날 회의는 강천면 주요사업 현황보고 및 토의,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는 강천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여주~원주 복선전철(가칭) 강천역 신설 진행 현황을 공유하여 단체장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다가오는 제11회 여주시민의 날 준비를 위해 각 단체장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자리가 됐다.
마무리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해요’ 라는 친절 다짐을 외치며 회의를 종료했다.
김창현 면장은 “단체장 회의를 통해서 단체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면정발전을 위해 단체장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며 면정 발전을 위해 단체장분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