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념 기념으로 4월부터 시작한 출연연 주말 릴레이 개방행사에 어느덧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했다.
1만 번째 관람객은 27일 세종시에서 방문한 정예진씨 가족으로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과 박혜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홍보실장이 축하메시지와 기념촬영 등 깜작 이벤트를 준비해 해당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방문객의 85% 이상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 출연연 개방행사는 매주 토,일에 진행되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대전 사이언스투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