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양주시 회천4동(동장 배정수)은 지난 28일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정지인)와 함께 ‘회천4동 장마철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서 8월 장마철 폭우가 휩쓸고 간 지역 내 주요 하천 일대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복구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회암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로 유입된 각종 적치물 및 쓰레기 등 약 1t을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정지인 회장은“하천변 대청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회천4동의 하천들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아침 일찍 참여해 주신 각 사회단체 및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깨끗한 회천4동을 만드는데 한 힘을 더했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천변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