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30일 2회의실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논산계룡 배움나눔 학습공동체 배움자리를 3회기로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논산계룡 학부모회의 주도로 열두바구니 강사 최재은과 세종아띠 대표 반지현을 초빙해 탄소중립 자원순환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논산계룡 배움나눔 학습공동체는 이번 연수 이후에 학부모활동가로써 △9월에 관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마을속으로’△9~10월에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원순환 체험’과 ‘요람에서 요람까지’캠페인을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배움나눔 학습공동체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와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이를 통해 더욱 활기찬 학부모 커뮤니티와 지역사회를 형성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과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