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신현호(64) 현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이 지난 28일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9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1기 민주평통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문위원 총 2만 1000명이 위촉됐으며, 이 가운데 273명의 위원이 국내외 협의회장 273명이 임명됐다.
제21기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는 신현호 회장을 비롯한 54명의 자문위원르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통 사천시협의회는 오는 9월 중순 출범식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현호 협의회장은 현재 ㈜해창마린 대표,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 동서동 건강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