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9일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으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라면 40개입 22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은 올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 라면 220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 사회적 고립가구 등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품 전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