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이코리아 동구지회(회장 김미숙)는 8월 30일 오전 11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구지역 모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명에게 1년에 100만원씩, 2년간 지원된다.
아이코리아 동구지회는 동구지역 어린이집 시설장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서, 노인요양원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