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30일 단원20여명이 참석하여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방문하여 우수시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순천만 국가정원과 여수 라마다 짚트랙 등 타 지자체의 관광명소 견학을 통해 이용자 불편시설 해소방법, 편의시설 등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위촉을 받아 지난 3월부터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생활밀착형 홍보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은 제안 하나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작은 것도 소홀함 없이 살펴보고 찾아내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