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와 공예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도형 돌봄서비스인 ‘행복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예 활동은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볼 토피어리 등의 활동으로, 공예 활동은 카드지갑 만들기 등의 활동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복지관의 행복드림 사업은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요리 교실과 폐지수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특식 지원, 크루즈 나들이 등이 진행됐으며,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전달 행사가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