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강화군이 12월 20일까지 내년도에 파종할 정부 보급종 벼 종자를 신청받는다.
접수는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인 상담소에서 가능하며, 오는 12월 20일까지는 인천광역시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내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추가 신청 기간으로 전국 잔량 종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종자는 ▲삼광 ▲참드림 ▲안평 ▲해담 ▲백옥찰 품종으로 총 5품종 142톤이다.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되므로 신청 농가에서 자체 종자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종자는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는 내년 1월 중 신청기관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