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센터장 지경호)는 2023년 12월 2일(토) 청소년 근로권익 대학생 서포터즈 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청소년 근로권익 대학생 서포터즈의 연간 활동을 돌아보며 활동소감을 공유하고, 청소년 근로권익 인식 개선을 위한 청소년 근로권익 숏폼 제작을 기획하는 회의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근로권익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5월에 첫 구성되어 연간 5번의 기획회의를 통해 2번의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관한 청소년 노동인권 토크쇼 ‘알바 톡톡(talk talk)’에서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였다.

 청소년 근로권익 대학생 서포터즈는 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의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연계활동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인천 관내 청소년과 일반시민의 청소년 근로권익 인식 개선에 기여하였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청소년근로권익보호사업은 종료 예정이지만 인천광역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을 통해 근로상담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며, 대학생 서포터즈 단원들이 다른 활동으로 지속 참여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는 2022년 4월 27일 개소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근로 청소년에게 근로권익 상담을 제공하고있으며,중재지원, 노동인권 교육, 청소년 근로권익 홍보등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