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오는 27일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과 제품·서비스 수요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TP에 따르면 올해는 100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이 공고될 예정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 ▲실증 지원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1부에는 문화콘텐츠 제품·서비스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연계 지원을 설명하고, 오후 2부에는 올해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소개와 수요기관-문화콘텐츠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매년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제작시설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투자 및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기업지원 84개 사, 인력양성 225명 등의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