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19일까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20개 사 안팎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고, 3~7년 차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TP는 20개 안팎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억 원(평균 1.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 ▲매출 성장 등에 필요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3월 19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주관기관을 ‘인천테크노파크’로 선택해야 한다.
참가기업 선정은 창업 아이템인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 및 방향 ▲성장전략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인천TP는 27일 14시부터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인천창업카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또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I 4층 교육실에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