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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글로벌캠퍼스, 2025 APEC 인천 유치 적극 지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23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인천 유치를 위해 IGC의 5개 외국 명문대학의 구성원과 함께 캠퍼스 내에서 적극적인 지지 선언을 함께 하였다.

 

 APEC은 아·태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정책대화 및 협의를 통해 운영되며, 미국, 중국 등 21개국 회원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협력체이다.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는 “바이오 시밀러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젊은 도시이자 미래 가능성이 높은 도시 인천에서 APEC을 개최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 고 하면서, “IGC에는 한국을 제외하고 14개국의 APEC 회원국 출신 학생 256명이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학업과 새로운 문화 체험을 함께하고 있어 인천 유치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스탠포드센터의 경우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5개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이기 때문에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