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7℃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3.1℃
  • 대전 12.5℃
  • 대구 13.2℃
  • 울산 14.3℃
  • 광주 14.8℃
  • 부산 15.4℃
  • 흐림고창 13.1℃
  • 제주 17.8℃
  • 흐림강화 12.2℃
  • 흐림보은 10.5℃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인천

나사렛국제병원 개원 15주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다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지난 14일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나사렛국제병원 개원 1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2009년 연수구 동춘동 지금의 자리에 개원한 나사렛국제병원은 같은 해 12월 종합병원 승격을 거처 연수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인천지역 최초의 양·한방 협진 병원 등 연수구를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병원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재영 병원장은 “이 자리를 빌어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온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본인의 역할을 다 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치까지 병원이 발전해 올 수 있었고,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병원은 물론, 직원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