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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동행플랫폼 16차 문화예술분야 토론회 개최

-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 3회 걸친 전문가 콘퍼런스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 현황과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5월 17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의회 별관 3층에서 “인천의 문화예술 생태계 현황과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회와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문화대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동행플랫폼의 김동원 단장(인천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손동혁 이사장의 발제 후 인천광역시의회 김종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인천광역시 구영미 예술정책과장, 제물포갤러리 류성환 관장,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임승관 대표, 길오페라 장한섬 대표,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지역문화학과 한상정 교수가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예술과 관련하여 3회에 걸쳐 전문가 콘퍼런스를 진행하였으며, 참여했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시의회와 인천시 관계자들도 모여 그 결과를 종합하고자 토론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인천의 문화예술에 대한 수도권 역차별에 대한 지적과 관련하여 인천의 문화생태계의 진단과 문화공간 조성, 인프라 구축 시민의 문화 참여 및 권리 등에 대한 현황과 진단을 통해 인천의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