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당은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일 오전 7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4인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일 윤상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7월 3일 나경원 국회의원, 7월 4일 7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8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순으로 진행되며,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직접 청해 듣는다.
이번 아침 간담회를 주최하는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며, 당이 어려울 때 재탄생 시킬 수 있는 분도 당원이다”며, “당원 여러분께 당대표 후보자들을 직접 보여드리고, 어떤 후보자의 방향성과 비전이 당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판단하여 투표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당이 혁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