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46가정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 힐링데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인사이드 아웃2’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향상하고, 영화 주제를 가지고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오는 13일에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술쇼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 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