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소방본부](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40727/art_17200673579234_ea567f.png)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지난 2일 영종도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임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헬기 출동 태세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 본부장은 올해 초 새롭게 도입된 소방헬기 등 관련 장비 들을 둘러보고, 항공대장으로부터 헬기 인명구조 및 산불진압 등 헬기 운영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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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오는 15일 특수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구조 소속 기관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특수대응단에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화학대응센터와 수난구조대 통합 운영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구조업무를 일원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철저한 훈련을 통해 신속한 출동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