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뜨개질, 집콕놀이로도 좋아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지난 5일(화) 인천 관내 청소년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온라인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청소년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우수·선진사례 현장 방문 지원을 통한 청소년 활동 진흥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비대면 청소년활동이 중요해진 시점에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한 ‘메타버스(Metaverse)’를 주제로 한 온라인 교육 및 청소년 사업 연계점 공유, 비대면 사업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 실습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청소년활동이 당연시 되고있는 가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지도자들이 청소년들과의 비대면 소통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 청소년활동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로부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아동 발견 시 관계기관 신고 및 피해에 대한 상담, 신체적·정신적 치료 등을 전담하게 된다.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조치로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한 각종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앞서 지난 9월에는 인천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처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아동 건강검진과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사회사업팀을 중심으로 한 원내 취약환자보호위원회를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취약 환자(학대 피해아동 등)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20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인천시 유공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양우 병원장은 “학대 피해 사례 발생 시 신고자로서의 의무 뿐 아니라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데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 경인TV뉴스 김선근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5일(水) 해양폐기물 수거·실태조사 등을 위한 선박 건조 시, 국가가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5월 28일(金) 환경부, 인천시, 강화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해역 유입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 7월 29일(木) ‘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범람 및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등 중국발 쓰레기와 한강수계로부터 유입된 강화・옹진 해역 내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운반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해양폐기물의 수거·실태조사 등을 수행할 경우 국가가 지원 할 수 있으나, 이를 위한 ‘선박 건조’에 필요한 비용지원은 별도 근거가 없는 상태이다.이에 동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해양폐기물 수거·실태조사 등을 위하여 필요한 선박을 건조하는 때에도, 국가가 재정·기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항을 신설했다. 배준영 의원은 ”해양쓰레기는 육상기인·타국유입 등 해안가를 품고 있는 자치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라고 언급한
남북통합문화센터 내 이미지는 어떤 색깔일까?
지난5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코일이 승합차에 떨어져 9살 어린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또한 작년에는 불법개조 된 화물차량에서 떨어져 나간 판스프링이 2차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한다.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적재물이 추락할 경우 뒤따르는 차량이 파손되거나 2차 사고를 유발하는 등 도로 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 할 수 있어 그 위험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화물차 운전자는 운행 전 적재물 낙하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규정에 따른 고정, 결박 등을 해야 한다. 운행 중에도 급정지, 급차로 변경 등으로 화물이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고, 운행 중 수시로 화물의 적재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적재된 화물이 추락하여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 가중처벌 되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판스프링을 탈 부착하는 등 불법개조 시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1년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인천경찰에서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물차량에 대한 중요법
인천 이재현 서구청장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고등학생 접종현황 점검
남북통합문화센터 , 가슴으로 대화하기 "나의 본질 찾기" 지금까지 이런명상은 없다.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운영하는 청소년 시설(서구·가좌·연희·검단청소년센터)은 지난 19일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한 ‘2021 서구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제안서 작성 대표 청소년 17명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60명의 청소년이 이재현 서구청장과 함께 참석했다. 사전에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모집, 전문교육을 통한 참여예산에 대한 지식 습득과 정책제안서 작성을 거쳐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쉼터 설치,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청소년 유해 환경 영상 제작 등 총 10건의 정책이 제안에 올라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수준 높은 토론이 이뤄졌다”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공유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현안을 깊이 들여다볼수록 목소리를 더 낼수록 우리 도시가 살기 좋아진다”며, “청소년들의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된
‘스텔스 보행자’란 도로에서 운전자가 발견할 수 없는 보행자로 주로 심야에 어두운 곳에서 도로를 건너거나 주취상태로 도로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스텔스 보행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대부분 밤9시부터 새벽4시 사이 가로등이 없는 도로와 가로수가 우거져 조명이 어두운 곳, 유흥가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유흥업소와 음식점 영업시간이 밤10시로 제한되자 술을 급하게 마신 주취자들이 도로 연석에 앉아 택시를 잡거나 술에 만취하여 도로에 누워버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어두운 옷을 입고 도로를 건너다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스텔스 보행자 교통사고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운전자에게도 큰 위협이 되어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된다. 인천경찰청은 밤9시 이후 유흥업소와 주점이 모여있는 주변도로의 순찰을 강화하고 거점근무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 또한 112신고가 접수되면 순찰의 공백이 생겨 사고를 완벽히 예방 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경찰에서는 지차체와 협업하여 가로등 조도향상,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름이 되고 가로수의 나뭇가지가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