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보령시의 공공자전거 서비스 '달려보령'이 운영 1년 만에 시민들의 주요 교통수단 및 여가활동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8월 23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4650명이 회원 가입했으며, 총 2만여 회 이용되었다. 이용자의 68%가 30분 이내에 자전거를 이용했으며, 주로 궁촌동 보령종합터미널과 죽정동 복싱체육관 주변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는 시외버스를 타기 위한 근거리 교통수단과 대천천 운동 등 여가활동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용 시민의 연령대는 10대 15%, 20대와 30대가 52%로 가장 많고, 40대와 50대가 27%, 60대 이상이 6%로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이용되고 있다. 현재 시는 10개의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다음 달 한내시장 제2주차장에 1개소를 추가하고 내년에도 1개소를 더 증설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대천해수욕장에서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공감대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협력하여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80여 개 갤러리와 미술관이 참여하는 전시 투어 프로젝트 '강남아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해외 명문 갤러리들이 개장하면서 강남구는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기간에 맞춰 '강남아트'를 기획하여 아시아 미술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강남아트의 하이라이트인 'G-Collection'이 9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구청 소장 미술품을 처음으로 공개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 김종학, 로메로 브리토 등 유명 작가의 작품 8점을 선보이며, 구청의 '복도미술관'에서 상설 전시 중인 70여 점의 작품 중 일부가 포함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갤러리 스탬프 투어는 신사, 압구정, 청담, 논현 일대의 38개 갤러리와 미술관이 참여하며, 관람 후 강남아트 홍보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개수에 따라 키아프·프리즈 서울 티켓, 영양제 세트, 아트토이 등이 제공되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함께 단합된 힘으로 지역현안을 풀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2일 화도읍 북한강 야외 공원장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생활시설 장애인 환경정화 캠페인 및 수상레포츠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산재장애인복지협회 남양주시 지부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수상레저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북한강변 환경정화 활동, 수상레포츠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조성대 의장이 참석하여 함께 북한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수상레저 체험기회 제공한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소외계층의 수상레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금일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장애인 분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복지향상과 남양주시의 수상레저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우리 남양주시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가 8월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행정사무조사 관련 집행부의 늑장·부실 자료 제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강성삼 위원장이 8월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집행부의 늑장 자료제출 등 불통행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자료 제출이 지연되거나 미제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사 특위는 19일 긴급회의를 열고 하남시(이현재시장)가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거나 늦게 제출함으로써 행정사무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하남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특위는 8월 5일 하남시에 13건의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상황이다. 하남시는 조사 특위가 요구한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하지 않았고, 8월 14일까지도 묵묵부답이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자료 제출이 지연되거나 미제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조사 특위는 19일 긴급회의를 열고 하남시(이현재시장)가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하거나 늦게 제출함으로써 행정사무조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행태가 하남시민 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특위는 8월 5일 하남시에 13건의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상황이다. 하남시는 조사 특위가 요구한 자료를 8월 9일까지 제출하지 않았고, 8월 14일까지도 묵묵 부답이었다. 이에 의회는 자료 제출을 재차 촉구했으며, 하남시는 8월 16일에 일부 자료와 의견조회 결과를 제출했다. 그러나 제출된 자료는 정보공개법을 이유로 일부가 삭제되었고, 핵심 자료인 동서울변전 소 관련 문서는 미제출되어 26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행정사무조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긴급회의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강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안 기자 ] 주식회사 지텍(방준호 대표)은 17th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에서 자원순환과 탄소제로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 신제품 인증과 특허가 출원된 제품을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캔은 압축되어 나오며, 플라스틱(페트병 등)은 고르게 분쇄하며 플레이크로 배출돼 환경보호 및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친환경 리사이클을 실천하고, 분쇄 이후 별도로 크기가 다른 플레이크를 선별 잔업이 불필요하며, 물류비 90% 절감으로 효율적이라고 하며, 비용 절감, 관리 용이성 등 제품의 우수성을 국가가 공인한 첨단 자원 순환기기이라고말했다. 현재 많은 지자체 등 설치 가동 중에 있으며, 무인 회수기를 사용함으로, 다른 재활용품들과 혼합 배출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재활용품 가치가 떨어지고 선별함에 있어 투입되어 낭비되는 것을 해소하고, 더 많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확보할 것으로 보며 시민의식과 자원재활용 실천을 생활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주식회사 지텍(방준호 대표)은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으로 “사람에게 이로운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달 8월 28일(수)~8월 30일(금) 경기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소각장 반대위원회를 만나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2026년부터 금지됨에 따라 자체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이패동에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과 자원순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과 남양주시 소각장 반대위원회 위원들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반대위원회의 활동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자원회수시설 건립 추진에 따른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에 귀기울이겠다”며 “이패동 자원회수시설이 덴마크의 아마르바케 열병합 발전소처럼 혐오시설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업인, 시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왕숙신도시 내 수용된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원활한 이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경원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과 동부상공회의소 공공사업추진단장, 스마트밸리기업인회 회장 등 기업인들, LH 남양주 사업본부장, GH 남양주왕숙사업단장 등 시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왕숙 기업이전단지’는 3기 신도시 조성으로 터전을 잃게 된 기존 기업들을 이전해 사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건읍 일원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시행사로부터 기업이전단지의 개요와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인들로부터 △선이주-후철거의 약속준수, △높은 조성원가로 인한 이전의 어려움 등 이전과 관련된 지역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단지의 신속 추진과 함께 기존 기업의 원활한 재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지민규 회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사회복지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협회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현황과 처우에 대해 듣고 △사회복지사 인권을 위한 조례제정 △권익보호를 위한 시스템 마련 등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남양주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보여주시는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권익증진과 남양주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