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자생 단체와 함께 간담회 및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청렴 협약식에서는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 부정부패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 등의 원칙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자생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나가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새로 선출했다고 10일 전했다. 회의에서 남촌도림동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이 제3기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간석3동 양영수 회장, 부회장에는 △만수3동 김옥진 회장 △논현1동 이미순 회장, 감사에는 △구월1동 김금일 회장 △장수서창동 윤성준 회장, 사무국장으로는 구월4동 임병기 회장이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임태헌 신임 회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20개 동 주민자치회장님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남동구 주민자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각 동에서 주민참여와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운영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 운영 △주민총회 지원 △주민자치 한마당 개최 등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학습충전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학습충전소는 동네 구석,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근거리 학습공간을 발굴·지원해 구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네 곳곳에 있는 카페, 공방, 도서관, 공공기관 등의 유휴공간을 구민이 학습할 수 있도록 기부해 동네 곳곳에서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남동구는 현재 카페, 공방, 상점, 작은 도서관 등 24개 기관의 공간을 학습충전소로 등록·지정, 학습모임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학습충전소로 지정되면 인증 현판 부착, 공간 홍보,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공모에 선정된 학습충전소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습충전소 등록·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가능하다. ▲남동구 내 시설로 학습공간(5명 이상) 제공이 가능한 시설 ▲내가 보유한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학습공간으로 개방하고자 하는 시설 ▲공간을 통해 영리 목적이 아니라 사회공헌,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시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부서에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했다고 10일 전했다. 휴대용 영상보호 장비는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의 목걸이 형태의 영상 촬영 기기로, 녹화와 녹음 기능을 갖췄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사용이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 및 음성은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보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63개 부서에 196대의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를 비치했으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웨어러블캠을 통해 최근 늘어나는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구민들에게 공정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최소한의 보호장비 운영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과 구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직원 및 자생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결의대회는 직원 및 자생 단체 회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 사회 조성에 대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자생 단체 회원들도 동참하여 일반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에 대해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김맹화 동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구월2동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청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재고했고, 앞으로도 통장자율회장으로서 청렴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7일 전했다. 협약을 통해 남동구 도시관리공단과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공단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양 기관의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전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다. 공단은 협약을 통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저변 확대에 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논현동 소래휴먼시아 3단지 경로당에 음식을 후원했다고 7일 전했다. 후원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떡국 떡과 라면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가 참기름을 준비했다.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건강한 모습으로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거나 남동구 지역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광역-기초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과 청년 예술가의 기획 참여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영화 포스터 기획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 전시는 한국근대문학관이 보유한 희귀 영화 포스터 및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를 통해 영화 포스터가 가진 리얼리즘과 환상, 상징성과 이중성을 탐구하며, 관객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 전시는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2월 28일까지 10시 부터 18시 동안 진행되며(일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각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 협력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도서관은 올해로 시행 6년째를 맞았다.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의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2명의 순회 사서가 선정됨에 따라 공립 작은도서관 3곳(남촌어울림 작은도서관, 간석4·만수5동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3곳(서창LH12단지 작은도서관, 에코메트로12단지 작은도서관, 만수하우스토리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파견한다. 파견 순회 사서는 도서 선정 및 수집·정리, 대출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운영자·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등 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남동구청을 방문해 구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구정 현안 논의, 구의회 및 기자실 차담회, 남동구민과 함께 하는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구정 현안 논의에선 ▲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 ▲ 인천지하철 2호선 논현 연장 ▲ 중앙공원 실개천·맨발 산책로 조성 ▲ 만월쉼터 지하 주차장 규모 확대 추진 건의 등 남동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는 남동구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남동구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저출산 대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 등 역점사업을 소개하며, GTX-B 등 교통망 개선과 남동국가산단 활성화, 88올림픽 기념생활관 시설개선 등 남동구민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건의 사항으로 인천가족공원 인접도로 정체 등 생활 불편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용 현황과 주변 현황을 검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