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최근 봄철을 맞아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가평소방서는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2023년 가평 관내 화재 발생의 45건(37.5%)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중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등 생활 속 부주의가 화재 원인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촛불·향초는 받침대 고정하기▲음식물 조리시 자리 비우지 않기▲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빼두기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률이 높다.”라며, “특히 가평은 캠핑 및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회암사와 함께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증명법사로 하여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기증한 3여래 2조사 사리(가섭여래, 정광여래, 석가여래, 나옹선사, 지공선사) 이운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장, 시·도의원과 불교 신도, 시민 등 1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앞 광장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어산어장 인묵스님의 신중작법, 사리 이운 의식을 시작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108배를 통해 공식 행사가 시작했다. 이어 칠정례, 반야심경, 다례재,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다례재 봉행위원장인 호산스님(봉선사 주지)의 경과보고, 축사(윤석열 대통령, 강수현 양주시장 등), 청법게, 입정, 법어, 정근, 축가(장사익, JH콰이어), 청소년 문화공연, 보광전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월례회의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요 시정·동정사항을 홍보한 후 주민자치위원회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패동장은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상패동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남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감사드리고,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상패동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여 따뜻한 주민자치가 온마을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김영희, 성미숙, 오재선, 이향미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공개 모집으로 위촉된 주민자치 신규 위원 4명은 “자원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월 월례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했고, 김용일 위원장 주재하에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들과 함께 보산동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향후 계획된 행사와 사업에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6일 계절김치를 담가 보산동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2024년 3월 20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세 번째 계절김치 전달 봉사를 진행했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6일 생연로 일원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생연로 도로변 가로수 주변을 중점으로 실시했고, 이와 동시에 환경정화도 병행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함종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깨끗하게 정비된 관내 곳곳을 살펴보니 보람차고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생연2동장은“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지난 1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도 행사에 참여하여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고추장을 만들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의 가득 담긴 고추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관내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독서지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경험이 풍부한 만 56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독서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일자리사업으로, 올해 동두천시에서는 총 9명이 활동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연륜을 바탕으로, 연간 20회에 이르는 보수교육을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키워 관내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만나게 된다. 향후 경기은빛독서나눔이를 통해 흥미로운 책읽기는 물론, 내용과 관련한 어휘 익히기, 주제 관련 시 읽기, 책을 통한 생각 키우기,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책을 읽고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정겨운 목소리에 어린이들이 따뜻함을 느낀다”면서“독서습관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민원창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민원창구담당 공무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형덕 시장이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민원부서와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22명이 참석해 고충민원과 공직자의 청렴 사례 공유 및 업무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발표했고, 박형덕 시장의 답변과 민원담당 공무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 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친절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지난 17일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력 후보지인 동두천 제생병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 면담을 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준공을 앞둔 제생병원 별관동과 더불어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준비하는 본관동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 됐다. 특히, 임경숙 부시장은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생병원 건물 내·외부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은 경기 북부 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안전한 장기방치 건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제생병원 개원과 공공의료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대진의료재단과 함께 제생병원 본관동 무상 임대를 통한 공공의료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합동으로 11만 명이 동참한 서명운동, 경기도청 범시민 궐기대회 등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시민 염원 표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